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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겹경사



주식 부호 2위에 아모레 황제주 등극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제치고 주식 부자 2위에 등극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1년도 채 되지 않아 2.5배 증가한 덕이다.

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서회장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는 6조7607억원으로 집계됐다. 정회장(6조5057억원)보다 2500억원이 많다.

서회장의 상장사 주식가치는 지난해 말 2조7169억원에 그쳐 정회장보다 4조원 적었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급등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종가 기준 지난해 말 100만원에서 전날 239만2000원으로 껑충 뛰어 롯데제과(217만9000원), 롯데칠성(217만3000원)을 제치고 '황제주'가 됐다.

지난달 29일 장중 252만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회장은 아모레퍼시픽 주식 62만6445주와 아모레퍼시픽그룹 보통주(아모레G) 444만4362주, 아모레퍼시픽그룹 우선주(아모레G우) 12만2974주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건희 삼성 회장(10조4847억원)은 여전히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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