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하루에 몰아서 실시할 듯

여야 대표가 하루씩 따로 날을 잡아 실시했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올해 정기국회에서는 하루에 한꺼번에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로부터 여야간 정기국회 의사일정 협의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지금 국회 일정을 많이 허비했으므로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교섭단체 연설을 양당 대표가 하루에 다 끝낼 수 있게 해 달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 통합진보당 소속의 여야 의원 40명은 성명을 내고 행정부가 세종시로 이전한 상황에서 국무위원이 이틀씩 서울로 와서 연설을 듣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올해 정기국회부터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루에 몰아서 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한편 여야는 정기국회 세부 일정과 관련, 오는 7~27일 국정감사를 마친 뒤 곧바로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