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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백화점보다 화끈한 아울렛"…'가산 아울렛' W몰 '인기 몰이'

W몰에 몰린 주말고객 행렬/W몰 제공



전국 최대 할인에 높은 리워드율까지 단단히 무장한 가산 패션단지의 아울렛은 백화점에서도 보기 힘든 사은행사와 마케팅으로 쇼핑객들이 몰리고 있다.

국내 패션유통의 중심인 가산 패션타운은 W몰을 비롯해 마리오아울렛·현대아울렛 등 대형 아울렛들이 도로 하나를 마주하고 있는 경쟁이 치열한 상권이다.

이런 가운데 W몰은 아울렛의 기본인 최대 할인율 유지와 함께 10%사은행사를 벌이고 있다.

9월 3주차 주말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은행사는 아울렛의 수수료만을 고려했을 때 파격적인 행사로 10/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때 1/2/4/6/10만원 상품교환권 또는 사은품을 증정해 쇼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동일내용의 사은행사가 진행되며, 단일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 때 더블포인트 적립행사도 진행된다.

포인트 적립도 빼놓을 수 없는 W몰의 강점으로 아울렛에서 보기 힘든 리워드율을 자랑한다고 업체 측은 자랑했다.

1백만원 구매시, 1만원을 돌려주는 1%의 높은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가산 패션타운은 현대라는 대기업의 진출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이에 W몰은 단순한 할인과 사은행사로는 고객의 마음을 잡기엔 부족하다고 판단해 문화마케팅을 내세우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W몰은 가을을 맞아 진행하는 '가을가득 페스티벌'에 대한민국 대표 캘리그라퍼로 손꼽히는 강병인 작가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회원대상으로 발송된 가을 DM 표지를 강병인 작가가 직접 작업했으며, 가을이라는 시즌 콘셉트에 맞춰 감성마케팅의 일환으로 손편지 장려 캠페인을 벌여 강작가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캘리그라피 3종 엽서세트를 3일부터 12일까지 내방하는 회원 전원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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