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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헬스메디TV, 세계 최장수 의학드라마 '캐주얼티' 27시즌 방송

영국 의학드라마 '캐주얼티'. /헬스메디TV



건강의학 전문 케이블 채널 헬스메디TV가 오는 3일부터 영국 BBC 의학드라마 '캐주얼티'를 방송한다.

1986년에 첫 선을 보인 '캐주얼티'는 영국 시립병원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긴박한 순간들과 사건들을 중심으로 개성강한 10명의 캐릭터들의 우정과 사랑, 갈등을 다룬다.

이야기는 매회 에피소드별로 옴니버스식으로 전개되며 열차 전복 사고, 항공기 사고, 폭탄 테러 등과 같은 대재난과 대규모 사상자들을 치료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등장해 극을 이끌어 간다. '캐주얼티'는 세계 최장수 의학드라마라는 타이틀과 함께 케이트 윈슬렛·올란도 블룸 등 스타들의 등용문으로도 유명하며 '닥터 하우스' '그레이 아나토미' 등 미국 의학드라마의 원조격 작품으로 불리기도 한다.

현재 영국에선 29시즌이 방송 중이며 헬스메디TV는 27시즌을 방영할 계획이다. '캐주얼티 시즌 27' 첫 회에선 록 페스티벌에 응급 의료진으로 파견 나가게 된 샘과 톰이 갑작스레 벌어진 화재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정훈민 헬스메디TV PD는 "28년동안 사랑 받아온 영국 BBC의 의학드라마인 만큼 매회 새로운 환자들과 응급실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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