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푸드비즈니스 그룹인 '아워홈(대표 이승우)'이 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컨벤션센터 2층에 멀티컬처럴 고메뷔페(Multi-Cultural Gourmet Buffet)인 '오리옥스 코엑스'를 오픈했다.

이 매장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메뉴로 기존과는 다른 콘셉트의 뷔페를 추구하며 세계 각국 대표 요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 갓 조리한 음식만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선보여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오리옥스 코엑스는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 음식들을 주재료와 조리 방식에 따라 섹션별로 다채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재료로 맛과 웰빙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샐러드 바인 '에스닉 가든(Ethnic Garden)' ▲섹션부터 싱싱한 해산물요리를 제공해 일본의 츠키지 시장을 연상시키는 '피어513(Pier513)' ▲최고의 셰프들이 현지 고유의 정통을 살린 핫 디쉬를 선보이는 '파이어 디쉬(Fire Dish)' ▲일본 정통 소바와 다양한 누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야시타 소바 & 누들(MIYASHITA SOBA & NOODLE)'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프레시 델리(Fresh Deli)' 등 각 카테고리 별로 최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오프 기념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7일까지(주말 토·일요일 제외) 런치와 디너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또 이달 말까지 질 좋은 소고기로 만들어진 각국의 세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미트 러버 페어(Meat Lover Fair')'도 함께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