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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더 지니어스' 홍진호·이상민이 예상한 이번 시즌 우승자는?

tvN '더 지니어스' 우승자 홍진호(1시즌)와 이상민(2시즌). /CJ E&M



'더 지니어스' 시리즈의 우승자인 홍진호와 이상민이 이번 시즌의 우승 후보로 남휘종·장동민·강용석을 꼽았다.

홍진호와 이상민은 각각 시즌 1·2의 우승자들로 두 개 시즌에 모두 출연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홍진호와 이상민은 "한 번 실패의 경험을 무시하지 못할 것"이라며 시즌2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출연하는 남휘종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쳤다.

홍진호는 남휘종과 함께 장동민을 지목하며 "이상민 같은 특수한 능력으로 높은 위치까지 갈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연륜은 무시하지 못 한다"며 강용석을 또 다른 우승자로 예상했다.

두 사람은 '더 지니어스' 우승자로서 필승 생존 전략과 우승 노하우도 공개했다.

홍진호는 "결국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먼저이고 승리를 위해선 동료가 꼭 필요했기 때문에 의리를 중시했다"며 "상대 플레이어들을 항상 진심으로 대한 것이 우승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게임이든 그에 대한 필승법이나 필승 전략을 끊임없이 고민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한순간도 정신 줄을 놓지 않았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 지니어스'는 소셜 게임이다. 내 능력을 200% 발휘하는 것은 기본이고 내 주위 플레이어들의 능력도 내 능력처럼 활용해야 한다"며 "상대와의 대화 속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는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는 개그맨 장동민, 가수 김정훈, 멘사 회원으로 알려진 배우 하연주, 신아영 아나운서, 강용석 전 의원, 웹툰 작가 이종범, 자산관리사 유수진, 현직 딜러 권주리, 수학강사 남휘종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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