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배우 정준호 돈 8천만원 빼돌린 전 로드매니저 실형

배우 정준호 씨의 로드매니저로 일하면서 정씨 계좌에서 8000여 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한성수 판사는 절도 및 상습 컴퓨터등 사용 사기 혐의로 기소된 황모(3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2012년 8월부터 1년여 간 정씨의 로드 매니저로 일한 황씨는 지난해 1~9월 정씨의 은행 심부름을 할 때 몰래 돈을 더 많이 인출하는 방식으로 총 5차례에 걸쳐 200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가방에서 꺼낸 체크카드를 이용해 총 24회에 걸쳐 7990만원을 다른 사람의 계좌로 이체한 혐의도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