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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더 지니어스 시즌3' 첫 번째 데스매치, 신아영 VS 권주리

tvN '더 지니어스 시즌3' 신아영-권주리. /CJ E&M



'더 지니어스 시즌3'의 첫 번째 탈락자가 나왔다.

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 시즌3')의 메인매치는 과일가게 게임이었다. 이 게임은 같은 과일을 가진 플레이어들간에 가격 경쟁을 통해 가장 높은 수입을 획득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사과·포도·딸기·참외·수박·감귤 6가지 과일 중 무작위로 정해진 2개 과일에 대한 판매권을 갖게 된다.

총 네 번의 라운드로 이루어지며 각 라운드마다 같은 과일을 판매하는 플레이어들의 의사를 판단해 자신이 판매하는 과일의 희망가를 결정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들은 더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해 동맹을 결성하거나 '체인지' '시크릿' 등의 아이템을 사용했다. 1라운드엔 플레이어 전원이 각자 1만원 씩 획득했다.

플레이어들은 수박 연맹 6명과 비수박 연맹 7명으로 나뉘었다. 비수박 연맹은 상대편의 오현민을 회유하며 반전을 꾀했다. 수박연맹의 장동민은 매라운드 '시크릿' 아이템을 사용하는 치밀한 전략을 세웠다. 2라운드에서는 남휘종·김정훈(이상 수박), 이종범(비수박)이 각각 참외와 딸기, 수박에 시크릿을 사용해 혼란과 의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사과라인의 장동민과 남휘종은 강용석을 자신들의 편으로 만들고자 했고 김유현이 딸기를 수박으로 교체하면서 판도를 흔들고자 했다.

3라운드에서는 사과·참외·딸기·수박의 가격이 공개되지 않았다. 저가의 수박은 무용지물 신세로 전락했고 탈락 위기에 몰린 남휘종·장동민·권주리는 강용석에게 구원을 요청했다. 강용석은 오현민에게도 구애를 받으며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플레이어들은 4라운드 과일 희망가를 제시했고, 포도와 감귤은 5000원, 사과는 4000원이 됐다. 사과라인 남휘종·장동민·권주리는 승자의 미소를 지었고 오현민과 유수진은 강용석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 가운데 김경훈은 조용한 배신으로 참외와 딸기로 각각 1만 2000원, 1만6000원을 손에 쥐었다.

1회전 메인매치 우승자는 김경훈, 탈락후보는 신아영이 됐다. 김경훈은 오현민에게 생명의 징표를 건네 탈락 위기에서 구해줬다. 신아영은 데스매치 상대로 권주리를 지목했고 두 사람은 데스매치 '흑과백2'에서 만났다. 승리는 신아영이 가져갔고 권주리는 첫 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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