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17일까지 '징거초이스(징거버거+핫크리스피치킨+콜라)'이 4900원에



KFC가 연휴를 맞아 오는 17일까지 '징거초이스'를 정가(8000원)보다 39% 할인된 가격인 4900원에 판매한다.

'징거초이스'는 징거버거와 핫크리스피치킨, 콜라(M)로 구성해 KFC 창시자인 커넬 샌더스의 조리 비법을 담은 대표 제품을 한번에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시원한 콜라는 고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무료 리필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KFC만의 조리 비법을 살린 버거와 치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KFC는 또 10~20대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빙고(BINGO)' 메뉴를 출시해 버거 2종 단품은 각 2000원에, 세트 메뉴(버거+후렌치후라이+콜라(M))는 5300원에서 34% 할인한 3500원에 제공하는 행사도 동시에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