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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관광공사, 'Visit Korea 기자단' 출범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지난 1일 사이버 외교사절단 'VANK'와 함께 참신한 아이디어로 한국관광의 숨은 매력을 찾아 전 세계에 알릴 대학생 100명을 모집해 'Visit Korea 기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자단은 VANK 회원으로 평소 한국을 해외에 알리는 활동에 관심이 많고 외국인들과의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며 SNS 마케팅 활동에 능한 대학생들로 이뤄졌다.

이들은 두 달간 외국인들에게 홍보하고 싶은 한국여행의 매력을 취재해 칼럼을 작성하고 공사의 다양한 외국어 콘텐츠를 본인 SNS 계정을 통해 전파하는 등 한국 홍보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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