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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더 지니어스 시즌3', 지난 시즌 논란 딛고 수요 예능 강자될까

tvN '더 지니어스 시즌3' 1회 방송화면. /CJ E&M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 시즌3')이 첫 회 최고시청률 1.9%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tvN 측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더 지니어스 시즌3'는 케이블·위성·IPTV 통합 등 유료 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1.2%, 최고시청률 1.9%(닐슨코리아 집계·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6.5%)와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3.6%)와 비교했을 때 결코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더 지니어스 시즌3'는 앞선 시즌인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과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가 각각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시간대에 방영된 것과 달리 평일 오후 시간대 편성돼 시청률 부담이 더 컸다.

또 지난 시즌엔 일반인 출연자 왕따 논란, 노홍철·은지원·조유영 등 방송인 연합의 태도 논란 등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선 시청 거부 운동까지 일어나 담당 PD가 해명에 나서는 등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더 지니어스 시즌3' 첫 회 방송은 시청률 면에선 좋은 성적을 나타냈으며 출연진과 게임 내용 등에서도 논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시청자들 역시 재밌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단 1회 방송만으로 예단할 순 없으나 지난 시즌이 시끄러웠던 만큼 '더 지니어스 시즌3'의 첫 회가 앞으로의 방송을 좌우하는 중요한 발판으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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