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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박근혜 행적 의혹' 산케이 지국장 세번째 소환 조사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2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에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발 당한 일본 산케이 신문 가토 다쓰야 서울지국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그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검찰청사에 출석했다. 가토 지국장 소환 조사는 지난 8월 18일과 20일에 이어 세번째다.

검찰은 박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의혹 제기가 허위 사실이라는 그동안의 수사 결과를 토대로 기사를 작성한 경위 등을 재차 조사하고 있다. 또 루머의 당사자인 정윤회씨 등을 불러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이 세월호 당일 남자를 만났다'는 의혹이 허위 사실이라고 결론내렸다.

검찰은 가토 지국장이 작성한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누구와 만났을까'라는 제목의 온라인 기사가 명예 훼손에 해당한다고 보고 그에게 정보통신망법상 명예 훼손죄를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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