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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공헌

하이트진로음료, '석수'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호평'

지난 8월 1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집전의 시복식 행사장에 설치된 하이트진로음료 급수대에서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석수'를 전달하고 있다./하이트진로음료 제공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손봉수)가 먹는샘물 '석수' 제품 전달 등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야외 행사가 많은 가을을 맞아 먹는샘물이 필요한 공익단체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9월 13일 농아인협회에서 개최한 '제9회 서울특별시 수화문화제'를 비롯해 20일 한국시각장애인협회가 개최한 '2014년 시각장애인 어울림 걷기 마라톤대회'에 '석수'를 지원했다. 오는 17일에는 사랑의 전화 복지재단의 '빈곤아동을 위한 비프렌드 캠페인'에도 이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먹는샘물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제품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에도 공식 제품으로 선정된 '석수'를 광화문에서 열린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 미사' 참가자 대상으로 제공했다.

회사 측이 올해 각종 나눔 활동을 통해 전달한 '석수'는 350㎖제품을 기준으로 약 22만4000 병에 이른다고 한다.

회사 마케팅 관계자는 "하이트진로음료는 '세계 모든 이들과 늘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동반자'라는 경영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먹는샘물 기업으로서 관련 제품을 통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음료는 제품 지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날'(3월 22일)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모기업인 하이트진로와 함께 식수난 지역에 '석수'를 공급하는 등 꾸준한 사회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제품 구입 시 매출액의 1%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의 수술비와 치료비 지원에 사용되는 '사랑샘물'을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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