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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문화제 8일부터 열려…정조 능행차 재현

제 51회 경기도 수원화성문화제가 '왕의 놀이터-모두가 왕이 되는 곳'을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행궁,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대에서 펼쳐진다.

문화제는 정조대왕이 모친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과 부친 사도세자의 묘소 현륭원(지금 융릉) 참배를 위한 을묘년 원행(遠行)을 재연하는 줄거리로 구성된다.

첫날 팔달구 행궁동 행궁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연은 여민각 타종, 대왕 행차, 화성과 정조 스토리 영상쇼, 축하공연에 이어 화려한 불꽃쇼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축제 하이라이트는 정조대왕 능행차와 이를 반기는 시민퍼레이드. 9일 오후 세계기록유산 원행을묘정리의궤(園行乙卯整理儀軌) 반차도(班次圖) 순서대로 장안문과 행궁, 팔달문, 중동사거리 등 원도심 일대에서 펼쳐진다.

정조가 화성에 머무는 동안 이뤄진 야간 군사훈련은 10∼11일 이틀간 연무대와 창룡문 일대에서 무예24기, 마상무예, 지상무예 등 무예 공연 '달의 무사'로 재연된다.

12일 행궁광장에서 열리는 폐막연은 대왕의 환궁을 주제로 원행을 회상한다.

이밖에 역사샘과 함께하는 화성골든벨(10일), 정조대왕 친림 과거시험·방화수류정 달빛음악회(11일), 짚신신고 화성걷기·혜경궁 홍씨 회갑연(12일)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 홈페이지 : 수원화성문화제(http://www.shcf.kr)

▲ 문의 : ☎031-290-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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