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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삼성 선수들, 아시안게임 선수촌 삼성라운지서 유니폼 교환

1일 드림 익스체인지에 참여한 팀삼성 각국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남훈(골프·한국), 와사나 위나토(육상·태국), 아흐매드 사미어 주마(카누스프린트·이라크), 무하마드 이르팜(하키·파키스탄), 공태현(골프·한국), 찻차이 붓디(복싱·태국), 최혜진(골프·한국), 박결(골프·한국), 이소연(골프·한국), 염은호(골프·한국), 후이 만링(육상·홍콩), 카오깨우 폰차이.(세팍타크로·태국)/삼성전자 제공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지난 1일 팀삼성 선수들이 선수촌에 마련된 휴게시설 '삼성 Athletes Meet'에서 유니폼 교환 이벤트 '드림 익스체인지'를 통해 추억을 나눴다.

드림 익스체인지는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선수들이 경기장 밖에서 더 많은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대회 개막일인 지난 19일부터 현재까지 약 60여명의 선수가 유니폼을 교환했다.

이날 행사에는 팀삼성 한국팀 멤버인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골프 국가대표 공태현·김남훈·김영웅·염은호, 태국팀 멤버인 세팍타크로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카오깨우 폰차이(Kaokaew Pornchai) 등이 참여했다.

박태환과 유니폼을 교환한 폰차이는 "4년간의 노력을 좋은 결과로 보상받아 뿌듯한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에 참여했다"며 "박태환과 교환한 유니폼은 금메달과 함께 평생 간직하며 인천 아시안게임을 추억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팀삼성은 한국·중국·태국·말레이시아·인도·요르단 등 6개국 31명의 선수들로 구성됐다. '우리의 게임, 우리의 자부심(Our Games, Our Pride)'을 주제로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대사 역할과 함께 삼성의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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