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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전자지급결제協 "카드정보저장 PG 선정 기준 환영…최대한 협조할 것"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들의 모임인 PG협회는 2일 최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카드정보 저장 PG 선정 기준'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를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PG협회는 이날 "여신금융협회의 기준은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보안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준선을 제시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자기자본 기준이 높아 일부 회원사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으나 이는 여신금융협회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협회 소속 각 PG사들은 여신금융협회에서 제시한 기준을 맞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 전자결제시장의 발전과 건전한 경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여신협회는 간편결제 확대를 위한 '카드번호 저장 PG 선정 기준'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자기자본 400억원 이상 순부채비율 200% 이하 ▲국제 보안표준인 PCI-DSS인증 ▲자체 부정거래방지시스템(FDS) 과 재해복구센터 구축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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