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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박상훈 롯데카드 前 대표 '해임권고'…금감원, 개인정보유출 관련 제재심

ⓒ손진영 사진 기자



올 초 발생한 카드사 고객정보 대량유출과 관련해 박상훈 전 롯데카드 대표와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가 '해임권고'를 받았다.

2일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 사태 건을 제재심의위원회에 단독으로 부쳐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롯데카드 전 대표와 롯데카드 전 CISO 박모 이사는 해임권고라는 중징계를 받게됐다.

또 정보 유출 사태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임원과 부서장 등 관련자 20여명에게도 중징계가 내려졌다. 단 이번 정보유출 사태에 책임이 덜한 관련자들은 롯데카드가 자체적으로 징계 수위를 결정토록 했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NH농협·한국씨티·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전·현직 임원의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 징계 대상자는 50∼6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국민카드에 대한 징계 결정은 정보유출 문제와 관련해 금감원의 추가 검사가 시작되면서 잠정 연기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