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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

[뉴욕증시] ECB 기준금리 동결 등에 혼조 마감

뉴욕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66포인트(0.02%) 하락한 16,801.05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0.01포인트(0.00%) 오른 1946.17에, 나스닥 종합지수도 8.11포인트(0.18%) 상승한 4430.19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오전 장에서는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가 오후 장에서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개장 전후에 큰 변화가 없던 뉴욕 증시는 유럽 경기침체 우려에 따라 하락하기 시작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0.05%)를 동결하는 등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기로 하는 한편 이달 중순부터 채권을 사들여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투자자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이 때문에 개장 전에 발표된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감소 소식은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8만7000건으로, 전주보다 8000건 줄었으며 시장 예상(29만8000건)보다도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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