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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국제유가] 美 원유재고량 감소 등에 혼조

국제유가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8센트(0.347%) 상승한 배럴당 91.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에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34센트(0.36%) 떨어진 93.82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가 혼조세로 마감한 것은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예상 밖으로 줄었다는 소식,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가능성, 세계 경기의 둔화 우려 등의 변수가 상충했기 때문이다.

전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말 기준 미국의 원유재고가 140만 배럴 줄어든 3566만 배럴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17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90만 배럴 늘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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