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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세팍타크로 남녀 종주국 태국에 져…나란히 은메달 '쾌거'



한국 남녀 세팍타크로 레구에서 나란히 종주국 태국에 져 은메달을 따냈다. 사상 첫 은메달의 쾌거다.

김영만(28)·심재철(28)·임안수(26)·박현근(24)·정원덕(26)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3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종목 결승에서 태국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박현근의 서브와 안인수의 블로킹으로 13-14로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지만 13-17로 점수가 벌어졌다가 결국 16-20에서 마지막 공격을 허용하며 16-21로 1게임을 내줬다.

2세트도 초반부터 고전했다. 경기 막판 한국은 태국에 대거 4실점하며 12-17로 밀렸고 심재철의 서브범실까지 나오며 12-18까지 차이가 벌어졌다. 결국 한국은 더 추격하지 못하고 14-21로 패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에 앞서 여자 대표팀은 같은 장소에서 태국과의 결승전에서 0대2(12-21, 16-21)로 패했다.

하지만 은메달은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이다.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는 2002년 부산 대회, 2006년 도하 대회 단체 동메달과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복식 2인조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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