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KBS 손연재로 MBC 누르고 임창우로 SBS 따돌려…시청률 격차 커



KBS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와 함께 웃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KBS는 전날 손연재의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 중계 시청률 경쟁에서 MBC를 눌렀다. KBS 1TV는 23.6%(이하 전국 기준), MBC는 12.9%다. 양사의 시청률 합은 36.5%로 이번 아시안게임 중계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손연재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곤봉(18.100점), 리본(18.083점), 후프(18.216점), 볼(17.300점) 네 종목 합계에서 71.699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KBS는 SBS와 경쟁한 남자 축구 결승전 중계 시청률 경쟁에서도 웃었다. KBS 2TV 20.6%, SBS TV 7.8%다.

한국은 연장 후반 14분 임창우(대전)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1986 서울대회 이후 28년 만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