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태권도 세계 챔피언 김태훈 3경기 연속 점수 차 승으로 결승행



남자 태권도 최경량급의 세계 챔피언 김태훈(20·동아대)이 자신의 첫 번째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3경기 연속 점수 차 승리를 거두는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다.

김태훈은 3일 인천 강화군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54㎏급 준결승에서 투멘바야그 몰롬(몽골)을 2라운드 만에 19-4, 점수 차 승리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김태훈은 지난해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와 올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치러진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54㎏급에서 우승을 차지한 명실상부 세계 최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김태훈은 올해 난징 유스올림픽 우승자인 17세 대만 황위런과 금메달을 놓고 겨룬다.

이에 앞서 부전승으로 16강에 오른 김태훈은 옐도스 이스카크(카자흐스탄)와 첫 경기에서는 3라운드 초반에 14-1, 점수 차 승리로 상대를 제압하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8강에서도 가잔파르 알리(파키스탄)를 3라운드에서 13-1, 점수 차 승리로 누르고 4강에 안착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