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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여의도 불꽃축제 숨은 명당 따로 있다…4일 대규모 인파 예상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해마다 진행되는 불꽃축제가 코앞이다.

4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100만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000년에 시작된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영국·중국·이탈리아·한국 총 4개국 대표팀이 참여해 총 11만여발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

이에 따라 대규모 축제를 좀 더 가까이서 느끼고자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명당자리에 네티즌들의 관심 쏟아지고 있다.

불꽃축제 관람의 전통적 인기 장소는 63빌딩과 남산타워, 한강대교 전망대 쉼터 등이다. 또 한강시민공원과 한강철교 북단 등도 매년 불꽃축제 행사 기간 중 수많은 시민이 모여드는 인기있는 곳이다. 9호선 노들역 주위 사육신 공원, 한강대교 아래 노들섬도 관람하기에 좋은 곳이다.

지난해 65만 명이 넘는 인원이 지하철을 타고 축제 현장을 찾았다. 여의도·샛강·대방역 등 주변 지하철역에 내려 행사장으로 걸어 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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