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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

[유럽증시] 美 고용지표 개선 호재에 반등

유럽 주요 증시가 미국발 고용지표 개선 소식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26% 오른 6527.91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92% 상승한 4281.74로 마감했다.

독일 증시가 공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도 0.87% 오른 3133.37로 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는 미국 경기지표 개선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그간의 낙폭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9월 실업률은 5.9%로, 지난 2008년 이후 6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고용시장 개선 신호로 풀이됐다.

미국의 8월 무역수지 적자가 7개월 만에 최대로 감소한 것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