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증권

[뉴욕증시] 고용시장 개선 소식에 상승 마감

뉴욕증시가 미국 고용시장 개선 소식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08.64포인트(1.24%) 상승한 17,009.69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도 21.73포인트(1.12%) 오른 1967.90으로,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45.43포인트(1.03%) 뛴 4475.62로 각각 마쳤다.

미국의 고용 시장이 확연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자 투자자들이 반색했다.

미국 노동부는 개장 전에 9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24만8000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평균(21만5000개)을 훌쩍 뛰어넘은 수준이다.

미국의 9월 실업률도 5.9%로 낮아졌다. 이는 2008년 7월 이후 가장 낮아 미국의 노동시장이 글로벌 금융위기 발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음을 보여줬다. 이 같은 지표가 발표되자 뉴욕증시 투자자들은 앞다퉈 '사자'에 나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