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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일본銀 "국민은행 도쿄지점, 2년전 조사 당시 허위자료 제출"

일본은행은 국민은행 동경지점이 2년 전 일본은행(BOJ)의 조사를 받을 당시 허위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국민은행 동경지점이 지난 2012년 1∼2월 제출한 대출자의 재무상황과 대출 규모 중 일부 내용이 실제와 상반된 것으로 드러났다.

동경지점은 최근 5년간 5000억원대의 부당대출을 한 혐의로 한국과 일본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금품을 받고 변제 능력이 없는 기업체에 대출해주거나 담보 부풀리기로 과잉 대출을 하는 등이다.

일본 금융청은 지난 8월 관련 사건으로 국민은행 동경지점과 오사카지점에 대해 4개월간 신규영업 정지 조치를 내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