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에서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대표 김경원)은 오는 19일까지 대대적인 가을 정기 바겐세일을 벌인다.

본격적인 가을 맞아 패션·잡화상품 할인전, 해외수입 슈즈 특별전, 가을 인기 상품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힐피거데님·앤듀·갭키즈·CAZA모피 등은 최대 50% 할인하고 코인코즈·헤리메이슨·지이크·나이키·아디다스 등은 20% 할인, 린·온앤온·잇미샤·쿠론 등은 10% 할인 판매하는 등 인기 패션브랜드 상품을 다양하게 할인 판매한다.

한정수량 초특가 판매 행사도 다양하다. 슈즈브랜드 '로버스(ROVERS)'는 초특가전을 통해 오는 9일까지 캐주얼화 한정수량 50족을 파격가 5000원에 판매한다. LAP 오리털 롱패딩은 30개에 한해 75% 대폭 할인해 10만9000원에 판매한다.

게스진·지오다노·게스진 등이 참여한 영패션 탑브랜드 가을상품 대전과 나인웨스트·코치·아이그너 등 해외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수입 슈즈 특별전, '노스페이스VS코오롱스포츠' 라이벌 대전 등 다양한 패션 기획전을 벌인다.

이와 함께 세일을 시작하는 5일까지 디큐브 멤버십카드나 제휴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윤순용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이사는 "연이어 찾아오는 황금연휴로 야외활동과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디큐브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알뜰하고 실속 있는 가을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