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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오리,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다향 팝업샵' 운영



오리 브랜드 '다향오리'가 오는 5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11회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서 '다향 팝업샵'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다향 팝업샵'은 축제를 즐기는 동안 출출해진 소비자들이 영양만점 다향오리의 간편하고 맛있는 신제품들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 부스다.

이곳에서는 다향오리 베스트셀러 '오리 훈제 슬라이스'를 비롯해 쌀쌀한 가을 날씨에 안성맞춤인 따끈한 '다향 삼계탕'도 즐길 수 있다. 또 휴대가 간편해 잔디밭에서도 언제든 꺼내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 '나는 오리육포다'도 만나볼 수 있다.

다향 팝업샵에서는 소비자 대상 특별 이벤트 '5.2초를 잡아라' 게임도 함께 벌인다. 해당 이벤트는 '오리'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스피드 게임으로 준비 된 타이머 기계의 스톱 버튼을 눌러 정확히 5.2초에 멈춘 참가자에게 국내 유명 전시회 티켓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다향오리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다향 오리고기가 좋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인에게 다향오리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이 회사 통합 기획실 박은희 상무는 "다향오리는 이번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비롯해 젊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각종 페스티벌에서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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