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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고속도로 서울방향 곳곳 정체 빚어…부산→서울 5시간10분

개천절을 낀 '황금연휴' 둘째 날인 4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의 도착지별 예상 소요시간(승용차·요금소 기준)은 부산→서울 5시간 10분, 대구→서울 3시간 30분, 울산→서울 4시간 30분, 대전→서울 2시간 20분, 광주→서울 4시간 30분, 목포→서서울 5시간 10분, 강릉→서울 4시간 10분이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입장휴게소→안성분기점, 달래내고개→서초나들목 16.82㎞ 구간과 부산 방향 경부선입구→만남의광장휴게소 7.06㎞ 구간에서 차량이 밀리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서울 방향 당진분기점→서평택분기점 등 40.89㎞ 구간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고,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남공주나들목→북공주분기점 8.35㎞ 구간에서도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대관령1터널→속사나들목, 여주나들목→이천나들목, 부곡나들목→안산분기점 등 60.13㎞ 구간과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치악휴게소→만종분기점 19.53㎞ 구간에서도 시속 40㎞ 미만의 속도가 나타나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서김해나들목→북부산요금소 등 15.76㎞과 순천 방향 제2낙동대교→서김해나들목 등 15.57㎞ 구간,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 서울 방향 남춘천나들목→강촌나들목 10.01㎞ 구간에서도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이날까지 총 41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가고 46만대의 차량이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총 27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고 23만대의 차량이 서울로 돌아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서울 방향 고속도로의 정체는 오후 6시 절정에 이르고 자정에서 오는 5일 오전 1시 사이쯤 해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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