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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부산지역 전문대학 내년 입학정원 690명 감축

부산지역 전문대학이 2015학년도 입학정원을 690명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4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지역 전문대학 9곳의 2015학년도 입학정원이 1만4042명으로 2014학년도보다 690명 감소했다.

부산지역 전문대학에서 2015학년도 학교당 평균 감축인원은 77명으로 전북(134명)과 경남(94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

전국 전문대학 137곳 중 78.1%(107곳)가 입학정원을 감축했고, 전국 평균 학교당 감축인원은 51.82명이었다.

유 의원은 "교육부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지원대학 선정시 입학정원 감축계획에 따라 가산점을 부과해 정원감축이 전국적으로 진행됐고, 그중에서도 비수도권 전문대학의 정원감축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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