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은 오는 7일까지 '전국 최저가 사은 대축제'를 열고 유명 브랜드의 가을 상품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여성 캐주얼 브랜드 탑걸을 최대 70% 할인하고 스커트와 팬츠를 각각 2만9000원, 재킷을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에이션 패션그룹은 '3대 브랜드 대전'을 열어 폴햄·팀스폴햄·엠폴햄을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5000원, 맨투맨 티셔츠와 후드 티셔츠를 각각 1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네파는 초특가전을 열어 최대 60% 할인하고 티셔츠를 5만1000원, 바지를 7만8000원대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지오다노를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원, 니트와 바지를 각각 2만원에 내놓는다. 쉬즈미스는 최대 80% 할인하고 블라우스와 니트를 각각 2만9000원, 바지와 스커트를 각각 2만원에 선보인다. 아이더는 최대 50% 할인하고 바람막이를 4만5000원, 등산 티셔츠를 4만원에 내놓는다.
경기 부천점은 '가을상품 10대 특별 기획전'을 열어 휠라를 최대 70% 할인하고 아동화를 2만9000원, 바람막이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신사의류 브랜드 인디안은 특가전을 열어 최대 80% 할인하고 화이트셔츠를 1만원,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3만원에 제공한다. 엘레강스골프는 1층 이벤트 홀에서 최대 90% 할인하고 가을 이월상품을 3만원 이하의 균일가에 선보인다.
경기 성남점은 뱅뱅의 이월상품을 80% 할인하고 전 품목을 5000원·1만원의 파격가에 내놓는다. 고세는 'VIP 초대전'을 열어 최대 80% 할인하고 블라우스와 니트, 바지를 각각 3만원에 제공한다.
경기 광명점은 '본사 물류창고 대개방전'을 열어 대한민국 대표 여성 4대 브랜드 스위트숲·ADHOC·숲·비지트인뉴욕을 최대 90% 할인해 티·블라우스·재킷·니트·바지를 각각 5000원, 모직 코트·패딩 점퍼를 각각 1만원의 파격가에 선보인다. 르까프는 특가전을 열어 최대 70% 할인하고 운동화를 4만9000원, 가방을 2만원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