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태풍 '판폰' 영향으로 中어선 등 79척 서귀포에 피항

태풍 판폰 예상 경로/ 기상청



제18호 태풍 '판폰(PHANFONE)' 영향으로 기상상황이 악화되자 컨테이너 화물선과 중국어선 등 79척이 서귀포해상에 긴급 피항했다.

4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태풍 '판폰' 북상으로 1800톤급 컨테이너 화물선 1척과 중국어선 A(656t)호 등 78척 등 총 79척이 긴급피난을 신청해 서귀포시 모슬포 서방과 중문 남방 해상에 피항 중이라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에 해경은 500t급 경비함정 등 2척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화물선에는 18명의 승조원이, 78척의 중국어선에는 1218명이 승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동안 태풍 등 기상악화로 서귀포 현안에 긴급 피항한 중국어선은 2012년 676척, 2013년 833척, 2014년 10월 현재 160여척에 이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