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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우리금융, 민영화에 따른 모멘텀·주주친화정책 모두 긍정적"-유진투자

유진투자증권은 6일 우리금융에 대해 민영화에 따른 모멘텀과 주주친화정책이 모두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순이익은 242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전분기 자회사 매각에 따른 중단사업이익 (법인세 환급효과 ) 6758억원 발생에 따른 역기저효과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원활한 민영화를 위해 연말까지 자사주 매입과 배당증가 등 주주친화정책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금융의 자사주매입은 주식매수청구권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주식매수청구기간 중 자사주 취득이 집중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며 "현재주가 수준에서는 주가의 하방경직성 매우 높은 상황인데다 배당 증가 기대도 유효하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예금보험공사가 지분 30% 일괄매각을 공고해 유효경쟁이 성립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으나 , 지난 지방은행 매각사례에서와 같이 시중은행의 참여가능성 도 열려 있어 이에 따른 우려는 크지 않다고 판단한다"며 "앞으로 민영화에 성공한다면 지배구조 변경에 따른 Discount 해소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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