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구직자 43% "취업 사교육 받는다"…연평균 사교육비 273만원

구직자가 취업 성공을 위해 연평균 지출하는 사교육비가 270만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6일 취업 준비생 314명을 대상으로 취업 사교육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2.7%가 '취업 사교육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취업 사교육을 받는 이유 1위는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73.9%)였다. 이밖에 '경쟁에서 뒤떨어질까 불안해서' '혼자 할 자신이 없어서' 등이 거론됐다.

구직자들이 한해동안 취업 사교육비로 지출한 금액은 평균 273만원으로 집계됐다. 취업 사교육 중 지출이 가장 큰 항목은 '어학 성적과 자격증 취득'이었다.

이에 대해 무려 91%의 구직자가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이 때문에 취업 준비생의 84.1%는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취업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