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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동부화재, 고객서비스 개선한 '차세대 시스템' 운영

/동부화재 제공



동부화재는 6일 고객서비스와 업무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한 차세대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년간 개발한 이 시스템은 전반적인 보험관리 운영체제를 개선해 고객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보험가입과 보험금 지급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시스템의 주요 개선 사항은 운영 통합을 통한 신속성과 정확성 향상이다. 고객은 접촉사항·보상·계약·대출 등 기존에 개별화면으로 확인하던 고객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수사항, 보험료 입출금 형태, 영수증 발급 등도 한 화면에서 처리가 가능하다.

계약 진행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구축으로 설계사들은 계약 진행상태를 파악해 고객 응대가 가능하게 됐다. 기본 사고정보와 치료사항을 입력하면 보험금이 자동으로 산출되는 장기보험금 산출 자동화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 밖에도 모든 상품 정보보험료 산출 관리를 표준화하고 신상품 출시와 제도 변경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했다. 고객 ID 도입, 외국인 실명인증, 동의서스캔 광학마크 인식장치(OMR) 방식 등을 도입해 개인정보보호 체계도 강화됐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한 차세대 시스템은 효율적인 업무프로세스, 데이터 정확성, 혁신적인 신기술이 적용된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후속 작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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