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교통사고 원인 '포트홀', 서울시내 연 5만5천건 발생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도로 꺼짐, 이른바 포트홀(Pot Hole)이 서울시내 도로에서만 연 평균 5만5000건씩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포트홀은 27만4974건이다. 연 평균 5만4995건꼴이다.

올해 들어 7월까지는 1만9125건이 발생했다.

포트홀 보수에 들어간 서울시 예산은 2009년 391억원에서 지난해 1087억원으로 급증했다. 200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4011억원이 쓰였다. 포트홀 등 도로 파손에 따른 교통사고는 2009년 이후 2222건이 보고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