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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 대통령 "北, 남북 관계 개선 의지 행동으로 보여줘야"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 최고위급 3인방의 전격적인 방남에 따른 남북 고위급 접촉과 관련, "이번 고위급 접촉이 단발성 대화에 그치지 않고 남북 대화의 정례화를 이뤄 평화 통일의 길을 닦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에 북한의 황병서 총정치국장을 포함한 고위대표단이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하고 우리 당국자들과 면담하고 돌아갔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남북이 대화를 통해 평화의 문을 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에 제2차 고위급 접촉에 합의한 것은 향후 남북 관계 개선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국가안보실과 외교안보수석실은 통일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잘 협력해서 회담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북한도 이번 방한시에 언급한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진정성있는 행동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