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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로이킴, 7일 서울 합정동서 거리공연…타이틀곡 '홈' 첫 선

로이킴 라이브 투어, 깜짝 버스킹 개최. /CJ E&M



가수 로이킴이 7일 오후 7시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서 깜짝 버스킹(거리공연)을 진행한다.

로이킴의 소속사 CJ E&M 측에 따르면 로이 킴은 8일 0시 정규 2집 '홈'의 발매에 앞서 합정동 거리 공연에서 타이틀 곡 '홈'을 먼저 공개한다. 또 '봄봄봄' '러브러브러브' 등의 히트곡 무대도 1시간가량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거리공연은 이번 달 25일부터 시작되는 '2014 로이킴 라이브 투어 홈'의 일환으로 소속사 측은 "타이틀 명 '홈(HOME)'의 각 이니셜이 상징하는 장소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첫 글자 H의 장소로 20~30대 젊은 층이 많이 다니는 합정동을 선택했다. 앞으로 각 이니셜 O, M, E가 상징하는 곳에서 릴레이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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