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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10월 감귤은 맛없다?"…이마트, '맛 있는 가을 하우스 감귤' 출하

/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10월 전용 제주 밀감인 '올가을 햇감귤'을 6일 전격 출하했다.

하우스 온도 조절 영농법을 통해 개화시기를 2개월 가량 앞당겨 출하 한 것으로 여름 하우스 귤보다 35% 가량 저렴하고 단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귤은 여름하우스 귤이 7~9월 판매되며, 일반 노지 재배 귤이 11월 초에 출하해 10월 귤은 맛이 없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마트는 10월 전용 가을 하우스귤을 개발해 판매하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