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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10일 제주 유수암서 프로릭 아트 페스티벌

10여명의 예술가들이 모여 시각과 공연예술, 광장 공간 결합하고, 지역과 소통하는 문화예술 축제가 열린다.

유수암버스차부(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1040-4)는 오는 10일 2014 프로릭 아트 페스티벌 플라이 텐텐(Fly Ten Ten)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원사업 빈집프로젝트 4호로 선정돼 2013년 시작된 '유수암버스차부'는 오랫동안 방치된 유수암 상동 마을회관과 광장을 예술가들이 개조해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공간정비를 마치고 2014년 봄부터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창작공간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문화기획자와 설치·영상 작가들이 마을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지역행사를 공동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해왔다.

㈜아이더의 캠핑용품을 이용한 콜라보레이션 설치작품과 다양한 공간 설치 작품 등이 선을 보이며 마임, 재즈, 클래식, 탭댄스 등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토크 콘서트도 마련된다.

지역주민과 작가들이 함께하는 먹거리 장터 '유수암 키친'과 아티스트의 소품과 디자인 제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도 운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