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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칠십리축제 9~11일 개최…전 세대 어루러지는 축제의 장

제주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오는 9∼11일 사흘간 삼매봉 인근의 남성마을 입구 칠십리시(詩)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0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건강하고 청정한 도시 서귀포'라는 주제로 9일 오후 4시 동문로터리에서부터 행사장까지 2km 구간에서 서귀포시 지역 17개 읍·면·동 주민의 행진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별인 '남극노인성'을 이야기로 꾸며 무용, 영상, 뮤지컬 등으로 표현한 공연이 30분간 무대에 오른다.

10일에는'양로연의'(養老宴儀) 잔치가 지역의 80세 이상 어르신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되며 국악, 무용, 클래식, 마임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퓨전아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11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축제 마스코트인 '해순이'와 '섬돌이'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청소년 페스티벌', 중장년층의 열정의 무대 '칠십리가요제'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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