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탄산수 '페리에', 한정판 '스트리트 아트 리미티드 에디션' 선봬



프랑스 천연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가 10월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스트리트 아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트리트 아티스트 3인과의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스트리트 특유의 감성을 담은 감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1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달리·콜레트·워홀 등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탄산수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구축해온 페리에는 최근 가장 떠오르고 있는 트렌드인 스트리트 아트를 콘셉트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표해 다시 한번 트렌드 세터들의 잇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의 주제인 '스트리트 아트'는 하위 문화로만 인식되어 오다가 최근 예술계 안팎에서 주류로 떠오르고 있으며 생동감 넘치는 표현 등으로 각광 받고 있다.

페리에 스트리트 아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유리병·페트(PET)·슬림캔 등 3가지 종류의 제품에 각각 다른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영감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을 입혔다.

▲뉴욕 출신으로 현재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존원(JonOne)이 '대담함을 만난 스파클링'을 주제로 페리에의 아이코닉한 유리병을 재탄생시켰고, ▲시적인 스트리트 아트로 유명한 일본 아티스트 사수(Sasu)가 '관능을 더한 우아함'으로 페트병을, ▲브라질의 휴머니스트 코브라(Kobra)가 '일생의 사랑을 만난 괴짜'를 주제로 슬림캔을 디자인했다.

한편 업체 측은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신사장'에서 론칭 파티를 개최한다. 스트리트를 콘셉트로 그래피티 아트, 티셔츠 디자인 등의 공간이 마련되고 디제이 퍼포먼스가 이루어지는 등 흥미로운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