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의 날이다. '예비 엄마'에게 임신과 출산은 큰 축복이지만 임산부들은 열 달 동안 신체적, 심리적으로 많은 벽화를 겪는다. 체중이 불어나면서 체형이 변하는 것은 물론 튼살과 색소침착과 같은 피부 트러블도 겪게 된다. 임산부의 건강은 태아와 직결되는 만큼 평소 긍정적인 마인드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불균형, 태아에게 유입되는 혈액량 증가로 피부 탈수 현상과 함께 살이 트기 쉽다. 이때는 안전한 성분의 임산부 전용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주름개선·화이트닝과 같은 기능성 제품은 태아와 임산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가급적 피해야 한다.
아토팜이 새롭게 선보인 '매터니티 케어'는 미네랄오일·인공향료 등 10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해 임산부에게 적합하다. 네오팜의 국제 특허 피부장벽 기술 MLE와 특허 세라마이드가 결합돼 끈적임 없이 보습과 영양분을 공급한다. 출산 전·후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타이트닝 크림'과 '마사지 오일', 로션·에센스·크림의 기능을 한데 모은 '올인원 페이셜 크림'으로 구성됐다.
왼쪽부터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 라인', 쎌바이오텍 '듀오락 위청장쾌', 마터니티 임부용 속옷.
임신 중에는 잦은 입덧으로 식사가 불규칙하고 활동량이 줄어 변비에 걸릴 수 있다. 전문의들은 적당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권장한다.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위청장쾌'는 장 건강과 소화를 돕는 2종의 유산균과 2종의 덴마크산 효소를 함유한 제품으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임산부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 임신을 하면 가슴과 배가 전체적으로 크고 무거워지기 때문에 체형 변화에 맞춰 임산부 전용 속옷을 입어야 한다.
남영비비안의 임산부 전용 속옷브랜드 마터니티는 최근 색다른 구성의 임부용 속옷을 선보였다. 브래지어는 와이어가 없는 노와이어로 어깨끈 부분이 똑딱이 장치로 열려 수유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팬티는 허리선이 낮은 일반적인 스타일과 배까지 덮는 임부용 팬티 등 두 종류로 구성했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허리선이 낮은 팬티도 일반 제품과는 달리 허리 부분이 부드러운 원단으로 돼 있어 배에 압박감을 주지 않는다"면서 "특히 흡습성이 좋은 흰색 타월 소재로 밑부분을 처리해 임신기간 중 분비물의 양이나 색 등을 눈으로 확인하기 쉽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