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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차승원 "마음으로 낳은 아이 끝까지 가족 지킬 것" 공식입장에 신현준 "최고 멋있는 아버지"

/신현준 트위터 캡처



배우 차승원이 친자 손해배상 소송에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배우 신현준이 SNS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신현준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승원 씨 정말 멋지네요. 최고로 멋있는 남자. 최고로 멋있는 아버지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5일 한 남성이 자신의 친아들이 차노아라며 차승원부부에 대해 1억원의 손해배상 사실을 보도했다.

이에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은 22년 전에 결혼을 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됐다"며 "차승원은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다. 지금도 그때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차승원이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