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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환율, 급등 이후 '숨 고르기'

원·달러 환율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분 현재 전거래일 종가보다 4.4원 하락한 달러당 106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4.0원 내린 1065.0원으로 출발하고서 소폭 내린 채 움직이고 있다.

환율 하락은 초강세를 보이던 달러화 가치가 차익실현 매물로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큰 폭의 조정을 받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달러당 110엔까지 치솟았던 달러·엔 환율은 108엔대로 내려왔고, 유로·달러 환율은 1.25달러에서 1.25달러 초반에서 1.26달러 중반으로 올랐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가파른 달러화 강세 따른 피로감으로 강달러 압력이 누그러졌다"면서 "원·달러 환율이 106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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