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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구직자 54% "합격 기업 연봉 낮아서 입사 포기해봤다"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최종 합격한 기업의 낮은 연봉 때문에 입사를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구직자 6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9.8%가 합격통보를 받고도 입사하지 않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7일 집계됐다.

입사하지 않은 이유 1위는 '낮은 연봉'(53.8%·복수응답)이었다. 이어 '야근수당이 없거나 복지제도 열악'(32.6%), '면접 시 직원들의 이미지 나쁨'(24.2%), '기업 외관이나 사무실 분위기 안 좋음'(22.2%) 순이었다.

이처럼 구직자들은 기업 선택 1순위로 '연봉과 복지제도'(68.1%)를 고려하고 있었다. 전공과 적성과 관련된 '직무'(48%)는 2위, 3위는 '복리후생'(25.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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