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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2014 국감] 지난해 위해 식품 회수율 고작 30%

지난해 위해 식품이 3분의 1도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기선 새누리당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위해 식품 생산량 62만2650㎏ 가운데 회수돼 폐기된 물량은 18만2509㎏에 불과하다고 7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13년 위해 식품 회수율은 29.3% 정도이며 지난 3년의 평균 회수율도 33.8%에 불과하다.

김 의원은 "회수율 제고를 위해 수입식품과 영세업체 제품에 대한 유통·판매 구조 개선이 시급하다. 하지만 식약처의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는 작년 말을 기준으로 약 130만 개 품목 중 586개 품목(0.045%)만이 등록돼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