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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MC몽 다음달 3일 컴백 예정…"새 앨범 약 80% 완성"



이선희·백지영·허각·효린 등 선후배 총출동 지원

가수 MC몽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측에 따르면 MC 몽은 다음달 3일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2009년 정규 5집 이후 5년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이선희·개리·백지영·허각·효린·에일리 등 쟁쟁한 선후배 가수들이 피처링 지원 사격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5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라 많은 동료가수들의 응원이 있었다"며 "현재 약 80% 정도 작업이 진행된 상태로 MC몽이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당초 계획된 발표일 보다 늦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MC몽은 지난 2010년 병역기피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다. 이후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기피 혐의에 대해서는 최종 무죄판결을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