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7일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여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룹 핵심전략인 다양성과 포용성 전략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적극적인 여성인재 개발, 현실적인 육아 제도 지원, 사내 문화 개선 등의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제니스 리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부행장은 임직원들에게 '성공적인 경력 개발'을 주제로 강연했다. 에스티로더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알렉스 조 부장의 '프로페셔널 여성의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특강도 열렸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다양성과 포용성 전략은 회사가 갖추고 정착시켜야 할 중요한 사내 문화 중 하나"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여성들이 동등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경력을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