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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파리 5성급 럭셔리 호텔 잇따라 파업..그 이유는?



프랑스 파리에서 5성급 럭셔리 호텔이 잇따라 파업을 선언했다.

지난 9월 말 하야트(Hyatt)그룹 계열의 두 호텔이 파업을 시작함에 따라 호텔 '로얄 몽소 라플(Royal Monceau Raffles)'도 파업을 선언했다. 해당 호텔은 파리 8구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호텔로 유명하다.

파업의 주된 쟁점은 임금 인상과 근무 조건 개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호텔 앞에서 파업 시위가 있을 예정이다.

파업을 제안한 노조는 시간당 2 유로(한화 약 2700원)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한달 평균 300 유로(한화 약 40만원) 정도다. 실제로 이러한 요구는 2주 전 하야트 호텔에 근무하는 룸메이드 노조가 얻어낸 결과이기도 하다.

한편 파업에 참가한 로얄 몽소 라플 직원들은 초과 근무에 대한 임금 지급이 전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근무 조건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니콜라 바넬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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